프로골퍼 양수진,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와 12일 결혼…"서로 잘 이해하는 점에 끌렸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3 17: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리한스포츠]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 양수진이 축구선수 출신 이윤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3일 양수진 소속사 리한스포츠 측은 “양수진이 오는 12일 이윤의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됐다”며 “현역 프로골퍼와 프로축구선수 출신답게 서로의 입장을 잘 이해하는 점에 끌려 만남을 지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양수진 측은 “결혼식 후 투어에 전념할 것”이라며 “2017년도에는 다시 한 번 전성기의 기량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윤의는 K리그 강원 FC에서 수비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 및 축구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