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들 동반 상승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국내 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상승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중국 완구·콘텐츠 업체인 헝셩그룹은 상한가를 기록하며 3390원에 거래ff 마쳤다. 이외에도 골든센츄리(13.30%)와 웨이포트(8.22%), 로스웰(6.32%), 중국원양자원(5.94%), 오가닉티코스메틱(5.68%), 차이나하오란(3.57%), 차이나그레이트(2.31%), GRT(2.15%)도 상승했다.

중국 관련주의 상승은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조치로 중국기업들이 자국에서 경제적인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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