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결혼한다.
4일 한 매체는 서두원이 오는 1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두원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 예식장에서 미모의 일반인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서두원은 이종격투기 선수로 KBS2 ‘남자의 자격’, XTM ‘주먹이 운다’ 등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월에 열린 글리몬 FC 01 페더급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타 무네히로를 상대로 3라운드 26초만에 TKO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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