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가2일 과천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시민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시민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유경 과천시 도시사업단장은 “현재는 사업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사업의 관건이다.”며, “사업 진행 단계 단계 마다 지속적으로 시민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과천시 과천동 208번지 일원 185,000㎡ 규모 부지에 2021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업무·숙박·문화시설·쇼핑 등이 어우러진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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