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공연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첫 무대는 고려대와 연세대 86학번 합창단이 열었으며, 집회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퇴장공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밴드 넘버원 코리안은 광화문, 사노라면 등을 열창해 집회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9차 촛불집회가 축제로 시작됐다.

[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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