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변동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목표가격이 수확기 산지 평균 쌀값보다 하락한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주는 지원금이다.
이번 변동직불금 산출의 지표가 되는 수확기 산지 전국 평균 쌀값은 80㎏ 기준 129,711원으로 이는 30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150,659원에 비해 13.9% 급락했다.
이에 따라 군은 벼를 재배한 9,113농가에 ㏊당 211만437원을 농협중앙회 부여군지부를 통해 지급하며, 전년대비 99만원보다 약 2배 이상 증가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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