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촛불집회, 술 취한 시민 끼어들어 난동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19차 촛불집회에 술에 취한 시민이 끼어들어 집회 참가자들에게 ‘빨갱이’라고 지칭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오후 광화문 D타워 앞에서 술에 취한 한 남성이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이 남성은 "빨갱이 새끼들은 김정은 밑으로 들어가라고!“라며 외치며 시민들과 실랑이를 벌였다.

약 1분 간의 실랑이는 경찰이 도착하면서 마무리됐다.

[사진= 장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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