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70회에서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오은수(이영은)와 윤수호(김동준). 윤순정(김도연)이 예약해준 펜션에서 알콩달콩 둘만의 여행을 꿈꾼다.
그리고 최여사(백수련)의 강요에 못 이겨 급하게 김빛나(박하나)와의 여행을 준비했던 윤수현(최정원). 호텔 예약이 잘못되어 길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김재우(박찬환)가 김빛나의 부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박연미(양미경)는 큰 충격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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