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피고인13회’엄기준,장광으로부터 버림받고 몰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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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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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에선 차민호(엄기준 분)가 차영운(장광 분)에게 버림받고 몰락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현재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영운은 여성수(이정헌 분)에게 “돌이킬 방법이 없단 말이지?”라며 “선호는 지금 어디 있나?”라고 말한다.

지하 주차장에서 기자들이 차민호가 탄 자동차에 몰려든다. 차민호는 자동차에서 내리면서 마음 속으로 “왜 다들 죽은 형만 찾는거야?”라고 말한다. 이를 뒤에서 차영운이 자동차 안에서 보고 있다. 차선호(엄기준 분)은 죽기 전 차영운의 지시로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비자금을 조성했는데 이것이 탄로나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차영운은 차민호가 현재 차선호 행세를 하고 있음을 알고 있고 모든 죄를 차민호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는 것.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13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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