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5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일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7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서울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특별 보증을 서준다. 신한은행은 연 2% 내외의 저금리로 특별 보증대출을 하게 된다.

총대출 규모는 555억원으로 약 2200여개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출을 받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