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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생의료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성실한 세금 납부와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재단은 신준식 이사장이 1990년 세운 자생한의원을 모태로 2000년 설립된 국내 최대 공익 한방의료재단이다. 현재 서울 강남과 부산 해운대, 경기 분당·부천, 대전, 대구, 울산, 광주 등 전국 19곳에서 병·의원을 운영 중이다.
신준식 이사장(사진)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를 통해 재단의 윤리경영 실천과 국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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