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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개최도시인 인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천수[사진=연합뉴스 제공]
5일 대회 조직위원회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인천 출신인 이천수는 부평고 시절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2015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바 있다.
인천시는 “선수 때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과 재치 있는 언변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던 이천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축구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대회를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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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 FIFA U-20 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천 등 국내 6개 도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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