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회장, 네이버 의장 돼 이사회 이끈다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네이버 의장이 돼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변 회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 회장은 휴맥스를 매출 1조원 규모로 키워낸 인물이다.

한편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은 등기 이사직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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