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이 네이버 의장이 돼 이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오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변 회장을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 벤처 1세대로 불리는 변 회장은 휴맥스를 매출 1조원 규모로 키워낸 인물이다. 한편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은 등기 이사직만 유지한다. 관련기사 농관원, 네이버·쿠팡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네이버 "라인야후 지분 관계 입장 변화 없어...중장기 전략 유지할 것" #네이버 #변대규 #의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