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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미 페이지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탑스타 토미 페이지의 사망 소식에 조나단 나이트가 안타까움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토미 페이지 사망에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조나단 나이트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의 밝은 영혼은 앞으로도 내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며 그를 애도했다.
'아일 비 유어 에브리씽(I’ll Be Your Everything)'으로 1990년대 한국에서 인기를 누렸던 토미 페이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동안 우울증을 앓아온 토미 페이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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