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오지·취약지 경로당 '골 관절 관리교실'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4월까지 언양 장촌경로당 등 오지·취약지 경로당 4개소를 선정, 골 관절 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골 관절 관리교실은 한의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경로당 별 주1회 총 8주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골 관절 예방관리교육, 한방순회진료, 기공체조, 한방식이 등 한의학적 질병예방과 만성퇴행성질환 예방관리법을 교육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지·취약지 경로당의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를 방문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의료 및 보건서비스 제공으로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방문건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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