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별에서 온 개구리, 우리터 여행展’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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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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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오는 4월 30일까지 ‘별에서 온 개구리, 우리터 여행展’을 선보인다.

테마존 ‘우리터 우리물고기’와 ‘상상스트리트’에는 팩맨, 옴개구리, 청개구리 등 개구리 총 7종 200마리를 전시하고 수초 수조에 사는 송사리, 올챙이, 잠자리 수채를 봄 꽃과 함께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평일 오전 11시에는 '별구리의 우리터 여행'도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행자 별구리가 개구리의 성장과정, 개구리 종별 생김새와 울음소리, 지구온난화로부터 개구리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관람객들이 올챙이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또 퀴즈 당첨자에게는 개구리 머리띠를 선물 증정한다.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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