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공식 연인이던 설리와 최자가 결별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최근까지 설리 인스타에 최자 사진 올라오지 않았나?(lo****)" "영원할거 같더니… 흑역사 어쩌니…(an****)" "둘 다 이미지만 안 좋아지고 끝났네(wj****)" "댓글 무섭다. 이별한 여자의 슬픔이 얼마나 큰 것인 줄모르나보네. 힘내라 설리야(xi*****)" "설리랑 최자 헤어진 거 진짜네(8x****)" "헐이다. 헐 그 난리를 치길래 결혼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ac****)" "그렇게 유난을 떨더니 결국 너희도 헤어졌구나(nt*****)" "설리가 드디어 정신을 차렸구나(tr****)" "어쩐지. 인스타에서 다른 남자랑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다정하게 사진찍어 올리더라니.. 헤어진 거였어(ss*****)" 등 댓글을 달았다.
6일 스타뉴스는 '[단독]설리-최자, 결별..2년 7개월만 각자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한 설리와 최자가 2년 7개월만에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결별설이 보도되자 설리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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