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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북한은 이날 오전 7시34분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4발의 비행 거리가 1000여㎞, 최고고도는 260여㎞로 파악됐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일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동해 상으로 1000㎞가량 비행한 후 JADIZ(일본방공식별구역) 동쪽 300여㎞ 지점 해상에 낙하했으며, 우리 군의 세종대왕함과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에서 발사 2분 뒤인 오전 7시36분 최초로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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