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의 질경이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럭키박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럭키박스는 일반형과 프리미엄형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형 럭키박스는 여성청결제 질경이 20정와 핸드백 브랜드 탈리의 파우치 3종 등과 함께 질경이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트윙고의 피크닉 도시락 등의 5개 제품 중 2개가 무작위로 들어있다. 이를 다 합치면 최고 57만원에 달한다. 판매 가격은 7만원이며, 450개를 한정 판매한다.
질경이 프리미엄 24정 가격인 35만원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럭키박스에는 질경이 프리미엄 24정과 탈리 미니백 등 총 81만원 상당의 제품이 들어있다. 질경이 플러스와 탈리 파우치 3종 세트, 50% 할인 쿠폰 등 8종의 아이템 중 5개를 추가로 증정, 최고 1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총 100개다.
럭키박스 구매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질경이럭키박스' 해시태그와 함께 구매 인증사진을 올리면 질경이 적립금 3000원도 추가 제공한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여성의 삶 질 향상을 위해 제정된 여성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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