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두리화장품(대표 조혜경)의 한방샴푸 브랜드 댕기머리는 배우 서현진을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서현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비롯한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광고 촬영도 이뤄졌다. 서현진은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고, 제품 이미지에 맞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댕기머리 관계자는 "서현진의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댕기머리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하며 "서현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로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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