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71회에서 오은수(이영은)는 새벽부터 일어나 윤범규(임채무)에게 해독주스를 건네고 식구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아침 식사도 차려낸다.
최여사(백수련)는 김빛나(박하나)가 찾아와 윤수현(최정원)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자 수현에게 경고 문자를 보내기 시작한다.
김재우(박찬환)는 박연미(양미경)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자 걱정이 되어 세탁소에 찾아갔다가 박연미와 함께 있던 김여사(남능미)와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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