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특수본'은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본부장, 노승권 1차장검사가 부본부장으로 수사를 지휘한다.
수사팀은 최정예 수사 요원이 포진한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 형사8부(한웅재 부장검사), 첨단범죄수사2부(이근수 부장검사) 3개 부서로 꾸려졌다.
검사 31명 규모로 지난해 10~11월 첫 수사 당시보다 10명가량이 줄었다.
아울러 특수본은 우 전 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관련 부분까지 수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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