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12분 졸전’ 한국·이스라엘전,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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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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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전 대한민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연장끝에 2-1로 패한 한국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한국이 이스라엘과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개막전에서 졸전을 펼친 가운데 누리꾼들이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을 아쉬워했다.

한국은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이스라엘과의 경기에서 1-2로 졌다. 4시간 12분 동안 한국 팀은 답답한 경기를 했다.

JTBC가 WBC를 단독 중계한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잡스’가 결방됐다.

누리꾼들은 “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이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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