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우삼)은 지난 6일 종합 상담 사업 운영을 위해 김익환 변호사, 이선건(오른쪽) 세무사를 상담 전문가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상속 토지 등 각종 법률 상담과 양도세, 증여세 등 세무 상담을 진행, 복지 영역 확대와 어르신들의 상담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데 앞장선다.
박우삼 관장은 "법률·세무 상담 전문가 위촉을 통해 상담의 전문성 강화 및 서부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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