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협약은 올해 출범한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기틀을 마련하고 재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공단의 각종 시설 등을 연계하여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발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효율적인 업무진행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상호 지원하는 등 본 협약을 바탕으로 연천군의 문화‧복지사업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설관리공단 서성윤 이사장은 “양 기관이 소통, 화합을 바탕으로 한 바른 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연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