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간부공무원 구청사 신축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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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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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 구청장과 각 부서 과장 등 20여명이 6일  ‘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구청장 등은 공사 감리단장의 공사 진행 사항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을 마친 뒤, 층별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행사는 공사 완료 전 사용자 중심의 구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현장 확인을 거쳐 각 부서 과장단의 의견도 수렴했다.

이규환 구청장은 신축현장을 살펴본 후 “지난 15년간 가설건축물 임시청사에서 지내왔던 만큼 신청사는 단원구민을 위한 최고의 건축물이 되길 바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신축공사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3,103㎡의 규모로, 단원구청,보건소, 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건물로 2015년 4월 착공, 오는 8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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