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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지부장 유병철)가 7일 광주시청을 찾아 지난 한 해 동안 모은 제휴카드 적립기금 5,827여만 원을 조억동 시장에게 전달했다.
제휴카드 기금은 광주사랑카드 및 보조금카드 사용액의 0.5% ~ 1.0%가 적립된 금액으로 지난해 대비 113%가 늘어났다.
지난 2003년부터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전달된 적립금은 총4억8천4백여만원 이른다.
한편 전달된 적립기금은 시민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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