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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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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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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은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총괄 운영 위원장(김상식 총괄사장), 운영위원장(이규철 대표이사)등 핵심 운영진 임명과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사업군별 본부장을 대상으로 소장, 부소장 임명식이 진행됐다.

CSV(Creating Shared Value)경영이란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익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경영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사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최근 세라젬 내에 전담부서인 CSV팀을 신설했으며 CSV경영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라젬은 지난 2006년부터 11년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정기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6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사회 취약계층 돕기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소학교 프로젝트(7개 건립 - 북경, 산동성, 천진, 운남성, 강소성, 광서성, 하북성(건립中)), 박애위생원 설립, 4개대학교(북경대학교, 남개대학교, 청화대학교, 길림대학교)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와 인도의 세라젬 드림스쿨 건설, 방글라데시 다카대학 빈곤가정 학생 1년 전액 장학금 지원, 네팔 지진피해 지원 등 세계 전역에서 CSV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규철 대표이사는 “CSV경영 연구소 설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기쁨, 건강, 행복’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경영연구소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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