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휘는 7일 IMG를 통해 "IMG의 강한 글로벌 네트워크가 골프 선수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많은 자신감을 줄 것"이라며 "골프에 전념할 환경을 조성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는 2012년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르며 그해 한국프로골프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 PGA 투어 RBC 헤리티지 6위, 존디어 클래식 3위에 오른 김민휘는 이번 주 발스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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