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JYP엔터(JYP Ent)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으로 전년 대비 228.9%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7% 늘어난 736억4500만원, 당기순이익은 84억8100만원으로 163.1% 증가했다. 회사는 “신규 아티스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기존 아티스트의 음원과 음반, 해외 매출(콘서트, MD 등)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BTS·세븐틴·몬스타엑스부터 JYP·SM까지…산불 피해 복구 위해 통 큰 기부 JYP·SM·스타쉽…신인 출격, 가요계 흔들까 #공시 #JYP #JYP엔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