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은지 "MV 19금 판정이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의도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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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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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4번째 미니앨범 'Rollin(롤린)'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멤버들이 19금 판정을 받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은지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브레이브걸스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가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도 선정적인 부분이 없었다. 그렇게 촬영을 의도한 게 아닌데 기사가 그렇게 났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은지는 “노출이 살짝 됐는데, 그거 때문에 19금 기사가 난 것 같다”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으니까 저희 나름대로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하윤은 “우리 눈빛이 섹시했나보다”라며 응수했다.

한편 타이틀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 음악으로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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