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로 유명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7일 짙은 안개가 몰려오면서 도시 전체가 장엄한 풍경을 연출했다. 우한 톈싱저우(天興洲)대교를 안개가 온통 휘감은 모습은 이 곳이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천계(天界)는 아닐까하는 착각마저 일으킨다. 이날 짙은 안개로 우한 일부지역의 가시거리는 100m 밑으로 떨어졌다. [사진= 신화통신] 관련기사수묵화가 따로 없네, 2월 中 칭다오 설산의 모습베이징에 속속 도착하는 양회 대표들 #도시 #물 #중국 #안개 #우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