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저감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총 사업비 1억원 내에서 관내 대기배출시설 사업장 중 노후된 시설 교체를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은 오는 31일까지 경기대진테크노파크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의정부시 녹색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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