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LG전자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전망에 7일 5%가량 상승했다. LG전자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4.98% 오른 6만3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수 창구 상위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CS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증권업계는 LG전자 1분기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했다. 관련기사구본무 LG 회장 "경영진 솔선수범" 주문...임원세미나서 AI '열공' 키움증권은 이날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28억원에서 7367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올해 1분기에 2009년 3분기 전성기 이후 최고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1부기 실적 #G6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