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자유한국당 당사에 기자회견을 열고 “진영논리와 구시대 논리로는 경제와 일자리의 미래를 열 수 없다"며 ”노동시장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벌개혁 방안에 대해선 “순환출자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행위에 장애가 되지 않는 선에서 제재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