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당시 50편 정도 광고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지금으로 치면 그룹 AOA의 설현 같은 존재"라는 신효범의 증언이 이어졌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하희라 등과 함께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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