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57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57회 예고 영상 캡처]
9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57회에서는 모아(김민서)를 남구(박선호)네서 떼놓을 계략을 꾸미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가 기억상실에 걸렸음을 알게 된 명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어떻게든 남구네에서 떼놓을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실어증이 다 나은 재민(최정후)은 모아와의 추억이 있던 곳에서 물건을 훔치고, 스트레스로 인한 도벽이라 생각한 영화(나야)는 마음이 아프기만 하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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