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녀배우’ 마리옹 꼬띠아르, 졸리 닮은 입술 ‘충격 &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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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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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 프랑스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확 달라진 외모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마리옹 꼬띠아르가 올린 사진은 과거 모습과 조금 달라 어색했다. 특히 어색해 보이는 결정적 이유는 꼬띠아르의 입술 때문.

검고 긴 헤어스타일로 멋을 낸 꼬띠아르는 과거와 다른 입술 탓에 필러를 넣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두고 섹시한 입술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닮기 위해 입술을 부각시킨 것 아니냐는 시선도 상당하다.

그러나 이 같은 얼굴 변화는 영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꼬띠아르 팬들을 안심시켰다. 꼬띠아르는 사진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로큰롤(Rock'n'roll)’이란 글을 게재했다.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이자 영화배우 겸 감독인 기욤 까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큰롤’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같은 과도한 모습은 극 중 캐릭터를 위한 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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