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7일 2016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인천병무지청 관할 사회복무요원 관리기관 1,00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관리 실태를 점검해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소방서에는 44명(본서 14명, 안전센터 30)의 사회복무요원이 재난안전관리 및 환자보호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데 성실
복무 유도,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 활동 전개, 모범 복무사례 홍보 등 복무관리 실적이 탁월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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