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수는 과거 한 방송에서 이혼 소문에 대해 답답한 심정을 표명했다. 이연수는 “내 이름 뒤에 ‘이혼’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어서 난감했다”며 “난 한 번도 결혼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연수는 “미국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을 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가 있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연수는 최성국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최성국은 3월이 생일인 이연수와 김국진, 달력을 일회용 카메라에 찍어 ‘자신의 봄’이라고 설명하며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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