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인천부평구지회,북한 이탈주민돕기 쌀 300kg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지회장 유제홍)는 7일 오후 3시 부평경찰서에서 순복음중동교회로부터 지원받은 쌀과 라면을 부평경찰서를 통해 북한이탈주민가정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물품은 순복음중동교회에서 인천 2교구로 지원하는 구제미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힘쓰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을 통해 부평경찰서로 전달 되었다.

자총 인천부평구지회,북한 이탈주민돕기 쌀 300kg 전달 [사진=자총 인천부평구지회]

자유·안보·통합·통일의 가치 확산과 통일대비 선도 단체로서 지역내 이탈주민의 정착지원에 힘쓰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 연말에는 김장 김치를 전달 한 바 있다.

부평구지회는 앞으로도 지역내 북한 이탈주민은 물론 저소득층 학생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을 활발하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