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8/20170308103524509749.jpg)
[사진=youtube 영상 캡쳐]. 8일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KHS Video'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등장해 "내 이름은 김한솔로,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며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말했다.
김한솔로 추정되는 한 인물은 8일 게시된 'KHS Video'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유튜브 영상에서 "내 이름은 김한솔로,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며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어머니와 누이와 함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여권을 보여주지만 모자이크 처리돼 이름을 확인할 수는 없다. 또 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일부는 입 모양이 블록 처리 되고 음성이 들리지 않아 해당 발언을 확인하기 어렵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