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시장 개설자 역량강화」 과정은 오는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3일 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전국 도매시장의 관리 전문화를 위해 지난 2016년에 신규 개설한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도매시장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과 도매시장법인의 관리·평가, 도매시장 법인의 업무검사, 중도매인 관리 및 평가 등 도매시장을 전반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주요 업무를 주 교과목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내외 도매시장의 주 거래제도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매시장 관리자로서 도매시장의 관리를 전문화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분임토의를 진행하여 교육생들이 아이디어를 서로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와 교육운영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