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지성·신린아, 눈물의 상봉장면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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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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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고인 캡쳐 ]

아주경제 김연문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지성과 딸 신린아의 눈물겨운 상봉 장면이 시청자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8일 나온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전국 기준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기록 23.7%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민호(엄기준 분)의 갖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신철식(조재윤 분)과 다른 동료들의 도움으로 딸 박하연(신린아 분)과 재회하게 되는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나 정우와 하연의 성당에서의 상봉 장면은 분당 시청률 29.05%를 마크하며 최고의 1분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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