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유현)가 8일 금연사업 추진 인력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교육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금연단속공무원 2명, 금연지도원 4명, 공공근로 2명, 금연지킴이 자원봉사자 9명, 시니어자원봉사자 6명 총 23명이 참여해 보건소장, 금연담당자들과 함께 시민이 흡연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금연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각 교육 이수자들은 금연구역 단속 및 주의계도, 금연사업 홍보, 금연 시설물 점검활동을 하게 되며, 분기별 교육을 통해 꾸준히 담당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1차 금연관련 인력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수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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