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장 담그기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8 14: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시(시장 신계용) 여성단체협의회가 8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장을 직접 담그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간·된장은 연말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 25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30여명의 회원들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그며, 봄이 오는지 손이 시리지 않다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강옥령 여성단체여성협의회장은 “오늘은 세계여성의 날로 뜻깊은 날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봄과 여름을 거쳐 잘 숙성된 맛있는 장을 이웃들께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