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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 ‘클래식 제너레이션’ 첫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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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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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세종문화회관(사장 이승엽)은 기획 공연 '클래식 제너레이션(Classic Generation)' 첫 무대를 장식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3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4회 세종 체임버홀 무대에 올린다.

클래식 제너레이션은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 더욱 확산되고 견고해진 클래식 관객층을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새로운 클래식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각자의 색깔을 담아 네 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7일 열리는 첫 무대 1부에서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e단조 작품번호 38번’ 등 그 동안 조연으로 머물렀던 더블베이스의 ‘주연급’ 매력을 선보이고 2부에서는 피아졸라, 오펜바흐, 성민제 자작곡 작품 등으로 성민제만의 젊은 해석이 담긴 특별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앙상블 디토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피아니스트 박진영, 베이스기타리스트 권용휘와 함께 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대학생 개강파티 할인’ 등을 통해 최대 40%할인으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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