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9/20170309102435968108.jpg)
[사진=프레인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티켓오픈 첫날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9일 공연계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1차 티켓을 오픈 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티켓오픈 이틀째인 현재까지 예매순위 1위를 유지했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박은태의 원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객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은 201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으며 초연 당시 음악 관련 상을 모두 거머쥘 정도로 음악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