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3/09/20170309103249355531.jpg)
[사진설명=NH농협손해보험은 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NH모닝에듀’를 개최했다. 이윤배 대표이사(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오성근 부사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네 번째), 임직원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교육 프로그램은 4개월간 총 32회의 과정으로, 매주 2회씩 오전 8시에 서울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보 본사에서 진행된다.
각 부서의 실무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고 수강을 원하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실시된 첫 교육에는 이윤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보험계리의 기초’를 주제로 진행됐다.
농협손보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금리 리스크 등으로 보험 산업 전반의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이윤배 대표이사는 “농협손해보험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임직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역량 강화를 통해 회사의 발전과 농촌의 발전, 나아가 농가소득 5000만 시대를 열어 가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