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모션이 약한…G6보다는 갤럭시S8이 나오길 기다린다"(2ds**), "무조건 사자. 역대급 휴대폰이다. 안 사면 후회한다. 이번엔 애플 물리치고 지구 최강 등극하겠다"(kyh**), "G6 체험해보고 싶다. 디자인은 뭐 괜찮은데"(kik**), "꼭 사야 할 경우 지금 G6 살 것인가 조금 기다려 S8을 살 것인가 잠깐 생각해보면 답은 나오죠"(ysc**), "G6는 출시 날을 골라도 탄핵심판 선고일을 고르냐"(wun**)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LG전자는 G6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G6의 출시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며, 이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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